김철희 김해전통시장 번영회장이 김해 동상동에 위치한 김해전통시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김절희 번영회장은 "1997년 IMF가 왔을 때 전통시장도 다소 침체기가 왔었지만 2000년대쯤 김해 중소기업 공장이 많이 생겼다"며 "그곳에서 일하는 다수 외국인 노동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침체기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과거 김해재래시장을 회상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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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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