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운빨로맨스', 인터파크 스테디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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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운빨로맨스', 인터파크 스테디셀러 1위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1.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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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운빨로맨스'가 인터파크 스테디셀러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에 이어 연극으로 각색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운빨로맨스' 배우들의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인터파크 연극 스테디셀러 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김달님의 웹툰이 원작인 '운빨 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알뜰남 '제택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점보늬' 역에는 신소율-맹승지-오세미-문아람이 캐스팅됐으며, '제택후' 역은 허정민-지인호-정가호-김경보가 맡는다. 이 외에도 김지훈, 서태이, 이대호, 이환, 윤지영, 이세령, 이소희, 방희진 등이 출연한다.

연극 '운빨로맨스'은 오는 13일 대학로 올래홀에서 개막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1월 12일까지 조기예매할인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사진=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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