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덕용 남문시장 상인조합장이 10일 오전 서울 금천에 위치한 남문시장 상인조합장 사무실에서 남문시장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손덕용 상인조합장은 "10여 년 전 구로공단이 이전하면서 근로자들이 이사 가는 바람에 소비자가 줄어 빈 점포가 생기면서 침체기가 왔었지만 그 이후로 중국 이민자들이 많이 오면서 6개월 만에 빈 점포가 다 채워졌다"며 과거 남문시장을 회상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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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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