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라이브 인 코리아', 입소문 타고 5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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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라이브 인 코리아', 입소문 타고 5만 관객 돌파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1.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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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팬을 위한 브릭 체험전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가 동심을 자극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성공적으로 막을 올린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는 자유로운 레고 조립이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레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개막 후 입소문을 타고 티켓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지난 15일 동안 약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체험전 기간 내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방문할 수 있는 '프리패스 권'을 소지한 관람객의 수는 약 1천5백여 명에 달한다.

레고 브릭이 '키덜트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콘텐츠인 만큼, 아이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성인 관람객들의 가슴에 순수한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육아의 다양한 방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에게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는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티켓 금액의 4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1월 한 달간 체험장을 방문하고, 직접 조립한 블록 모형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벤트를 통해 2017년 영국 '브릭라이브' 전시 초청, 레고 한정판 증정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는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전시 2홀 A에서 개최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사진=브릭라이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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