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늘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100여개 업체 250여개 부스로 카툰공감, 코인락스타노래연습장, 커피베이, 나인핑거스, 김밥킹, 점프노리, 아카데미라운지, 베트남노상식당, 타요키즈카페, 본도시락, 바른치킨, 브알라, 60계치킨, 플레이스팟, 현대리바트, 메리퀸, 줄리앙와플 등 참가한다. 아울러 로드스타자문, 한국세무사협동조합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관련된 노무,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도 참가한다.
또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진행한다. 성공적인 창업준비, 안정적인 점포 오픈, 수익성 높은 점포운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체인 본사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주)월드전람은 “이번 박람회는 22년간 개최된 박람회이자 2017년을 알리는 첫 창업박람회다”며 “예비창업자들이 정유년을 맞아 창업트랜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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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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