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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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 개소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6.12.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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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상명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7일 천안캠퍼스에서 구기헌 상명대 총장, 안범준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장,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대표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한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는 상명대학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자리에서 구기헌 상명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15년도부터 천안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미래전략센터설립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천안남산중앙시장,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용답상가시장, 의왕부곡도깨비시장, 상도전통시장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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