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최대 길이 40cm에 육박하는 초대형 새우를 국민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5월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킹 블랙타이거새우’를 100g당 4980원에 판매한다.
킹 블랙타이거새우는 블랙타이거새우의 최대 8배, 흰다리새우의 최대 20배에 달하는 ‘자연산’ 새우로 고급 갑각류인 랍스터와 식감이 비슷하다.
이마트는 초대형 수산물이 SNS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대량 계약을 통해 시중 대비 평균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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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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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