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KFC, '한국외대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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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KFC, '한국외대점' 신규 오픈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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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개월만에 5번째 신규매장 오픈
"젊은층 많은 상권에 지속적으로 넓힐 예정"
ⓒKFC. 한국외대점 전경사진

KFC가 ‘한국외대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들어 벌써 5번째 신규매장이다. 

KFC에 따르면 이번 신규 매장은 한국외대 학생들과 인근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연령대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했다고 설명했다.

KFC 한국외대점은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퍼스 내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왕갈비 오븐치킨', '블랙라벨 에그타워버거' 등 신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성인들을 대상으로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주 고객층으로 예상되는 인근 대학교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매장을 이용할 수있도록 서비스와 위생 관리에 신경 쓸 것"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이 많은 상권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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