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무침소면·오돌뼈... 큰맘할대순대국, 포차 메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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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무침소면·오돌뼈... 큰맘할대순대국, 포차 메뉴 4종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4.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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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열풍 맞춰 서민 애환 담긴 포창마차 메뉴 선봬
안주 메뉴 라인업 확대로 가맹점 저녁 매출 극대화나서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 포차 안주 4종 제품이미지.

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다양한 술과 어울리는 안주 신메뉴 4종을 대거 출시하고, 전국 가맹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꼬막무침소면', ’오돌뼈볶음‘, ’辛무뼈닭발‘, '할매모듬수육’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무침,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탄생됐다.

최근 불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맞춰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포장마차의 인기 메뉴를 최신 트렌드와 접목하는 등 새롭게 맛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안주 메뉴는 가맹점의 저녁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bhc 연구소가 지난 1년여간 시장조사와 테스트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으며 큰맘할매순대국은 신메뉴를 통한 성공적인 가맹점 매출 구조의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SNS을 통해 젊은 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소비층을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여성층이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콜라겐이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집중해왔다"라며 "큰맘할매순대국이 가성비 높은 국민 식당인 만큼 이번 신메뉴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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