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시아 최대 거리퍼레이드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내달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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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시아 최대 거리퍼레이드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내달 4일 개최
  • 유지홍 기자
  • 승인 2019.04.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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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86개팀 5천여 명이 펼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국채보상로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
거리예술제ㆍ아트마켓ㆍ어린이날 프로그램ㆍ특별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 가득
폐막일에는 '월드스타' 싸이 공연도... "화려한 일상 탈출 경험될 것”
2018대구컬러풀페스티벌 모습. 사진=대구시

대구의 대표축제인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형형색색 자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후 1시부터 국채보상로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의 거리퍼레이드, 거리예술제, 아트마켓, 푸드트럭, 어린이날 프로그램, 특별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고 시는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전야제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달 3일 저녁 7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해외 참가팀(8팀)의 수준 높은 퍼레이드 퍼포먼스, 합창단 공연, 인기가수 BMK 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4일 저녁 7시 국채보상로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프로그램은 축제에 참가하는 출연진과 시민 수천 명이 펼치는 프리플래시 몹 공연, 대구를 상징하는 공중 퍼포먼스, 퍼레이드카 행진 등으로 화려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그리고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킬러 콘텐츠인 컬러풀퍼레이드가 4일과 5일 이틀간 국채보상로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일본, 중국, 러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7개국 16팀 349명을 포함한 국내외 86팀 5천여 명이 펼치는 아시아 최대 거리퍼레이드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거리예술제 공연(컬러풀 스테이지, 핫 스테이지), 아트마켓, 푸드트럭, 어린이 날 프로그램, 영호남 달빛줄다리기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채보상공원과 공평로에서는 스크린 사격,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체험행사 등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채보상공원에서는 우리모습보존회가 진행하는 ‘엄마, 나에게 이런 세상을 보여 주세요’라는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개최된다.

축제 개막일과 폐막일의 마무리 공연은 문화예술의 도시, 열정의 도시 대구에 걸맞은 대형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개막일 마무리는 매년 진행해 오던 도심거리나이트(EDM파티)를 진행 할 예정이며, 올해는 DJ박스를 공중에 설치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폐막일 특별 공연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이자 뮤지컬의 도시인 대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건명, 김소향 등 뮤지컬스타들의 ‘뮤지컬 갈라’ 공연이 펼쳐지고,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구어 줄 월드스타 ‘싸이’ 공연으로 시민의 열정과 화합을 담아내기 위해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축제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축제의 육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면 매년 개최되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과 민간분야의 다양한 컬러풀페스티벌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가능하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민간분야의 참여 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퍼레이드 공연횟수를 늘리고 관람 편의를 위해 객석 설치도 확대하였다.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자동차에게 내어 주었던 도로를 이틀간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어서 마음껏 도로를 거닐며 즐기는 축제다”라며 “일상이 지루할 때에는 여행을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대구컬러풀페스티벌에서 화려한 일상의 탈출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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