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마존 한글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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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마존 한글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 실시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4.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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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한달 간 미화 100불 이상 구매시 10불 할인

신한카드는 미국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의 한글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신한카드는 언어의 장벽으로 해외 직구가 쉽지 않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자사 아마존 전용 페이지에서 한글 서비스가 제공되는 환경을 구축했다. 신한카드의 한글 서비스 지원을 통해 고객들은 쉽게 해외 직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 사이트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달러를 즉시 할인해주는 이번 이벤트는 세계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인 4월 16일부터 진행돼 오는 5월 15일까지 선착순 8,500명에게 제공된다. 아마존에서는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기념해 구매 품목에 따라 추가 할인도 병행된다.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 사이트 한글서비스 런칭과 특별 할인 이벤트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내 해외 여행·쇼핑 전용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편리하고 유익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의 뉴비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페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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