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9년 개정 세법 반영한 세금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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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9년 개정 세법 반영한 세금 가이드북 발간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4.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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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관련한 세제 변화, 축적된 절세 노하우 수록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2019년 개정 세법을 반영한 세금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금을 컨설팅하다’ 가이드북은 2017년 8월 2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9월 13일 부동산 대책, 지난해 말 개정된 세법까지 주택과 관련한 세제의 변화와 올바른 세무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이드북은 부동산과 세금, 상속·증여와 세금, 금융상품과 세금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세법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절세노하우를  Q&A 형식과 사례를 통해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을 발간한 부서인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의 세무사 직원 7명은 27개 PWM센터와 전국 영업점 프리미어 고객들의 세무상담 업무를 지원해왔다.

왕미화 신한은행 WM그룹장은 “올바른 자산관리와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세금을 고려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절세도 투자인 시대에서 고객님들의 자산관리에 좋은 가이드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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