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략 시스템 도입, 전세계 유저들과 인게임 채팅 시스템 등 ‘눈길’
스페셜 게임즈가 올해 첫 신작 '대항해s: 전쟁의 서막'의 사전예약자 수를 7일 만에 30만 명을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대항해s: 전쟁의 서막'은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한 MMO 전략 장르 게임으로 4월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글로벌 전략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글로벌 연맹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과 인게임 채팅을 나누며 전략을 꾸밀 수 있다.
특히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존 했던 유명 전함을 실감나게 재현하여 당시의 치열했던 해상 전투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한국 유저들을 위해 ‘이순신 거북선’을 추가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대항해s: 전쟁의 서막’ 사전예약은 스페셜 게임즈 브랜드 홈페이지, 구글 스토어는 물론 사전예약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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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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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