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지역 관광도 봉사"... 강원도 소상공인, 서울상경 캠페인 -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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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역 관광도 봉사"... 강원도 소상공인, 서울상경 캠페인강원도 소상공인 연합회 서울역 광장 캠페인
소상공인연합회와 강릉·속초 소상공인연합회, 강릉관광진흥협회 등의 단체들은 15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강원도 방문 캠페인-강원도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정상윤기자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직접 서울로 상경해 강원도 방문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강릉·속초 소상공인연합회, 강릉관광진흥협회 등의 단체들은 15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강원도 방문 캠페인-강원도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소상공인연합회 이극상 강릉지회장은 “강원도 지역의 피해 주민들은 삶의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원도 주민들이 화마의 아픔을 이기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게 강원도로 관광을 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지난 4일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산불이 일어나 고성, 속초, 강릉 등 일대의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재민으로 전락했다”며 “피해지역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경기활성화가 현재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릴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민들이 산불피해지역을 찾아 관광과 소비를 통해 피해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더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강원도 관광이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힘을 더해 주는 일이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가장 빠르게 되돌리는 일”이라고 호소했다.

한 편 이 날 행사에서는 강릉그린실버악단(이하 실버악단) 단원 30여명이 현장음악회를 개최해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버악단은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평균 나이 73세의 노구를 이끌고 서울역까지 상경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실버악단의 원계환 단장은 “강원도에 큰 불이 났다고는 하지만 관광자원의 손실은 거의 없다”고 밝히며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강원도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hskim@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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