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미모' 안젤리나 다닐로바, 신한페이판 홍보... 20일 팬미팅
상태바
'엘프 미모' 안젤리나 다닐로바, 신한페이판 홍보... 20일 팬미팅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4.09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행사
신한카드는 1,000만 회원이 가입한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 홍보를 위해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안젤리나 with 신한카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최근 많은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를 신한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1,000만 회원이 가입한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 홍보를 위해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안젤리나 with 신한카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신한페이판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에 맞게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 시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신한페이판을 새롭게 론칭하면서 SNS에서 활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적용했다. 고객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 유튜브 조회수 1,3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한페이판 광고에서도 주요 기능으로 언급됐다.

신한카드는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오프라인으로 연결하기 위해 유명인이 직접 타임라인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고객과의 소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예능·교양 프로그램·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는 젊은 연령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창구이자 2030세대가 선호하는 유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앞으로도 젊은 세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