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즐기는 봄…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꽃잠패키지'
상태바
한옥에서 즐기는 봄…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꽃잠패키지'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4.04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 증정
남원예촌 전경. 사진= 켄싱턴호텔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이 향긋한 꽃차를 마시며 봄 향기 가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꽃잠 패키지’를 4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명품 한옥에서 즐기는 향긋한 봄의 기운’을 주제로 봄을 대표하는 꽃차와 남원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까지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꽂잠 패키지는 ▲스탠다드 온돌 객실(1박) ▲한식 조식(2인) ▲꽃차 체험(2인) ▲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2매)로 구성됐다.

꽃차 체험은 전통 다기 세트를 이용해 객실 내에서 직접 차를 우리며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꽃차 종류로는 면역력 증진과 감기 예방,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매화꽃차’와 머리를 맑게 하고 폐와 위에 도움을 주는 ‘목련꽃차’가 제공된다. 여기에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도 무료로 제공돼 완벽한 봄나들이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5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1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객실 타입별, 일자별 금액은 상이하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