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베이컨 치즈 프라이' '체리 슈트로이젤 쉐이크' 라인업
두개이상 구매시 음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진행
두개이상 구매시 음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진행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봄 시즌을 맞아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바비큐 치킨쉑'은 겉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통치킨이 들어간 버거다. 수비드(저온조리)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치킨쉑에 진한 토마토 소스와 톡 쏘는 머스터드 맛의 바비큐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바비큐 베이컨 치즈 프라이'는 치즈 프라이에 베이컨 슬라이스와 바비큐 소스가 더해져 치즈의 고소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체리 슈트로이젤 쉐이크'는 쉐이크쉑이 분기별로 출시하고 있는 스페셜 쉐이크로, 바닐라 커스터드와 체리,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신제품 3종은 6월까지 쉐이크쉑 8개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비큐 치킨쉑을 포함해 두 개 이상의 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소다, 레몬에이드 등의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일반 프라이와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바비큐 베이컨 치즈 프라이’로 프라이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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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