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평가기관 브랜드스탁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발표
넷마블, 총점 842점으로 최고점 얻어
2014년 이후 매년 브랜드가치 1위 달성
넷마블, 총점 842점으로 최고점 얻어
2014년 이후 매년 브랜드가치 1위 달성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평가하는 이번 조사는 게임부문만 약 2700명이 참여했으며, 넷마블은 총 842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브랜드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출시한 지 5년이 넘은 모바일게임이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이유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일곱 개의 대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BTS WORLD 등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면서 브랜드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2018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원석 기자
wonseok@meconomynews.com
산업부장입니다. 겸손하게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