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0년 화업' 전선택 화백, 30일 대구미술관서 '작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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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0년 화업' 전선택 화백, 30일 대구미술관서 '작가와의 대화'
  • 유지홍 기자
  • 승인 2019.03.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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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평북 정주서 출생, 80년 화업의 전선택 화백에게 듣는 작품세계와 예술관
사진=대구미술관 홈페이지

대구미술관이 30일 오후 3시 전선택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작품 세계와 예술관에 대해 들어 보는 '작가와의 대화'를 연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현재 대구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고 있는 대구의 원로작가 전선택 화백이 관람객과 만나 자신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선택 화백은 1922년 평북 정주에서 출생해 오산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가와바타미술학교에서 수학했다. 1946년 월남한 후 1954년 대구에 정착, 30년 가까이 미술 교사 생활을 하다가 1980년대 이후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작가는 현재까지 4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에 다수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지난 1월 29일에 시작해 오는 5월 19일까지 열리는 대구미술관전선택 전(展)은 작가의 국공립미술관 최초 개인전이자 회고전이다.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회화, 드로잉, 조각 등 총 1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80년 화업을 이어 온 작가의 폭넓은 주제 탐색, 추상과 구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형식적 실험 등 작가의 예술세계 전반을 정리하고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선택展 ‘작가와의 대화’ 참여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선착순 50명 접수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전시 관람은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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