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러브 블라썸 콘셉트 패키지… 피크닉 메뉴·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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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러브 블라썸 콘셉트 패키지… 피크닉 메뉴·매트 제공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3.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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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원, 부산권 벚꽃 피크닉 명소로 떠나는 봄나들이
피크닉 메뉴 차림 이미지. 사진= 켄싱턴호텔

켄싱턴호텔이 '꽃 길 따라 떠나는 낭만 여행&피크닉'을 주제로한 ‘러브 블라썸’ 콘셉트의 다양한 피크닉 패키지를 5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한강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한강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객실(1박) ▲피크닉 세트(2인)로 구성됐다. 피크닉 세트는 ▲치킨 가라아게어ㅣ 달콤한 허니 머스타드 소스 ▲그릴에 구운 치킨 소시지 ▲보코치니 샐러드 ▲바질 페스토 소스와 토마토 ▲미니 과일 등의 메뉴와 휴대용 와인잔과 피크닉 매트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1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5만3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의 비경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악산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객실(1박) ▲피크닉 세트(2인) ▲설악산국립공원입장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세트는 BLT 샌드위치, 음료, 컵과일, 견과류 등의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9만9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3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2만여 평의 프렌치 가든에서 초목을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가든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1박)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2인) ▲피크닉 세트(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세트는 에그 드롭 샌드위치, 컵과일, 스낵, 음료 등의 메뉴와 피크닉 매트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13만2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6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호텔 바로 앞 광안리 해변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다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1박) ▲피크닉 세트(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 혜택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세트는 클럽 샌드위치, 커피 또는 차, 쿠키류 등의 메뉴와 피크닉 매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5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5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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