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 선수들 일일 교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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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 선수들 일일 교사로 나서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3.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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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테니스 강습 기회 제공
원포인트 레슨 재능기부... 스포츠 통한 사회공헌 활동
▲지난 20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뒷줄)과 이창호 수석부행장(왼쪽에서 앞줄)이 어린이들과 매직테니스 경기를 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 일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테니스 강습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농협대학교에서 어린이 50여명과 함께 ‘매직테니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직테니스는 실제 네트보다 작은 공간에서 작고 가벼운 라켓과 말랑말랑한 고무공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테니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 선수들은 일일 교사로 나서 테니스의 기본자세부터 랠리·서브 등을 가르쳤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테니스 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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