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로우 내추럴스-김준희' 공동판매… "천연 비오틴으로 탈모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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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로우 내추럴스-김준희' 공동판매… "천연 비오틴으로 탈모방지"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3.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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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씨 최근 SNS통해 탈모고민 털어놔… 팔로워에 한정수량 제공
안달로우 내추럴스 샴푸 이미지. 사진= 안달로우 내추럴스

안달로우 내추럴스가 3월20일~22일까지 방송인 김준희씨와 공동판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김준희씨 팔로워에게 샴푸와 컨디셔너를 특별한 혜택과 가격으로 한정수량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희씨는 최근 SNS를 통해 "비오틴 성분 효과 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라며 탈모고민을 드러냈다.

비오틴(Biotin)은 수용성비타민 비타민 B7을 의미한다. 특히 피부는 물론 탈모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타민 헤어, '비타민 H'라고도 불린다.  비오틴은 모발의 부요 성분인 단백질과 지방 대사에 관여해 두피의 혈액순환과 영양소를 공급해 모발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비오틴이 결핍되면 모낭 기능이 약화되어 모발이 가능러지고 모발끝이 갈라지는 탈모를 유발한다.

이러한 비오틴의 탈모에 대한 순기능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USC)의 3개월간 연구를 통해 비오티 결핍이 지루성 피부염과 탈모의 유발 인자임을 검증한바가 있다. 또 미국 국립 보건원(NIH)은 하루 필수 권장량을 정해 소비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비오틴은 섭식 뿐 아니라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을 통해 공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안달로우 샴푸는 비타민 B 복합 성분의 식물성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다. 두피 케어는 영양과 세정 및 수분과 유분 조절의 복합적인 기능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비오틴 성분만 첨가하는 것으로는 효율적인 헤어 케어를 기대할 수 없다.

안달로우 내추럴스의 두피 샴푸는 황산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식물성 계면활성 작용으로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아르란 식물줄기세포와 베리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알로에베라 주스가 기본 베이스라 샴푸 후에도 수분 보습 기능이 유지되어 각질이 일어나거나 모발 표면의 케라틴 성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최소화한다.

안달로우 내추럴스 김경록 이사는 "미세먼지는 바로 유해 화학 성분을 두피 깊은 곳까지 적시듯 덮어버리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자기 전 유해 화학 성분을 제거하고 내추럴 성분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하는 건강한 건강 관리 방법이기도 하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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