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태미술교실'서 예술창작 통한 '힐링'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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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태미술교실'서 예술창작 통한 '힐링' 기회를
  • 유지홍 기자
  • 승인 2019.03.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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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공동체 예술의 장' 목표로 다음달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
'산호뜨개'와 '친환경 흑백필름 현상' 두 강좌로 구성...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진 촬영도
제주현대미술관 2018 생태미술교실 결과보고전. 사진=제주도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다음달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생태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9 생태미술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자연으로 힐링하고 미술창작으로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도는 밝혔다.

프로그램은 공동체 예술의 장을 운영 목표로 한 '산호뜨개'와 '친환경 흑백필름 현상' 2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생태와 예술이 만나는 작업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산호뜨개'는 다음달 12일 개강해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좌다. 현장학습까지 병행해 제주 옛 바다와 현재의 제주 바다를 배울 수 있으며, 강사는 정은혜(생태예술가, 미술치료사), 이혜영(생태예술프로젝트 오롯 대표)이다. 제주 옛 바다 이야기, 제주 해녀 문화 탐방, 제주 산호뜨개 수업을 거쳐 마지막 회차에서는 제주바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수강생들이 동영상을 발표하는 것으로 수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주말 프로그램인 '친환경 흑백필름 현상'은 다음달 7일 개강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친환경 현상 재료를 사용해 흑백필름을 현상해 보는 수업으로 필름 현상뿐 아니라 곶자왈 숲 사진 촬영 수업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사는 '재주도좋아'의 작가 김승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지역에 산재한 곶자왈 숲을 탐방하고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예술창작의 기쁨을 느껴보는 시간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신청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며, 모집인원은 각 강좌당 선착순 20명에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제주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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