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인천공항 인근 휴대폰 AS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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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인천공항 인근 휴대폰 AS센터 개소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9.03.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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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 업계 최초 휴대폰서비스센터 신설
인천국제공항 인근 위치, 공항 이용객·지역 주민 편의성 향상
삼성전자서비스 영종휴대폰센터에서 상담사와 엔지니어가 서비스센터 오픈을 홍보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18일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업계 최초로 휴대폰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위치한 '영종휴대폰센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다. 외국어(영어) 상담이 가능한 직원도 있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서비스측은 "영종국제도시에 서비스센터가 신설되면서 출국시 휴대폰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고객은 물론 해외여행 중 휴대폰 침수나 파손이 발생했을 때도 귀국 직후 바로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센터 신설 배경을 전했다.

이번 영종휴대폰센터 오픈으로 삼성전자서비스의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업계 최대 규모인 총 178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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