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메디컬R&D센터’ 연구 역량 강화 목적
헬스케어 관련 연구 및 실험 위해 양한방 7개 분야 전문의 채용
헬스케어 관련 연구 및 실험 위해 양한방 7개 분야 전문의 채용
바디프랜드가 피부과 전문의 이미혜 실장을 영입하며, 메디컬R&D센터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미혜 실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피부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같은 병원에서 피부과 임상강사를 역임했다. 울산대 의대에서 피부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실장의 전문 분야는 피부 색소질환, 레이저, 소아 피부질환 등이다.
이미혜 실장이 합류하면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에 소속된 전문의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앞서 회사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정신과 내과 치과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해 메디컬R&D센터의 연구역량을 강화했다.
이 실장은 향후 전공인 피부과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메디컬R&D센터가 수행하는 각종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조수현 센터장은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있다”며 전문의 영입은 앞으로도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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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기자
wonseok@meconomynews.com
산업부장입니다. 겸손하게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