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민족자본 농협銀 이용을"... 미니화분 나눠준 이대훈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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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민족자본 농협銀 이용을"... 미니화분 나눠준 이대훈 행장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3.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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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은행장(오른쪽)이 어린이에게 화분을 건네고 있는 모습.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꽃씨와 미니화분을 나눠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H농협은행은 14일 광화문 일대에서 이대훈 은행장과 우진하 노조위원장,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 등 경영진과 노동조합, 직원들이 함께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광화문 등 전국 영업본부와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꽃씨와 미니화분 등을 나눠 줬다.

사은품 배부와 더불어 윷놀이와 룰렛 돌리기를 통해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창구도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높였다.

이대훈 은행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진하 노조위원장도 시민들에게 화분과 꽃씨를 나눠드리며 “고객에게 힘이 되는 100% 민족자본 NH농협은행을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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