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KB국민은행, 적십자회비 3억원 기부
상태바
‘따뜻한 금융’ KB국민은행, 적십자회비 3억원 기부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3.06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행복 위해 더 나은 세상 만들어가는 금융 실천할 것”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6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허인 행장이 직접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족,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금융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이밖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일례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통해 서울 마장동과 경기도 성남, 광주 광역시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조성해 왔으고 매월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정기적으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도 춘천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추가 오픈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