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리 최대 5% '새내기 직장인 적금' 특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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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금리 최대 5% '새내기 직장인 적금' 특별 판매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3.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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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금리 1.7%, 우대금리 1.3%, 청년직장인 특별금리 2.0%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새내기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해 금리를 최대 5%까지 주는 '급여하나 월복리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로 월 복리적금은 1~3년제 중 선택할 수 있다. 분기당 최대 150만원 한도 내에서 입금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7%, 우대금리 연 1.3%, 청년직장인 특별금리 2.0%를 더해 세전 최대 연 5.0%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급여 이체 우대 연 1.2%, 온라인·재예치 우대 연 0.1%로 구성된다. 만 35세 이하 올해 입사자는 오는 6월30일까지 1년제 적금에 대해서만 청년직장인 특별금리를 한시적으로 적용받는다. 또 6개월 이상의 급여 이체와 하나카드 결제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 퇴직·창업·결혼 등 사유로 중도 해지할 경우 가입일을 기준으로 계약 기간별 기본금리를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월복리적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손님의 수요를 맞출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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