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미국산 '스모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스모 오렌지는 감귤과 오렌지를 결합한 품종으로, 껍질을 벗기기 쉽고 과즙이 풍부하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다른 오렌지보다 더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개당 2,500원(특대), 1,900원(대)에 13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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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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