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서 새봄 맞이 '힐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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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서 새봄 맞이 '힐링' 프로그램 운영
  • 유지홍 기자
  • 승인 2019.02.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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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탱글' 그리며 명상하기, 공예 체험, 자연해설 등 생태‧체험 프로그램 다양
한라산 국립공원을 찾은 시민들. 사진=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이창호)가 3월부터 어리목광장, 성판악탐방로, 관음사야영장 일대에서 새봄맞이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새롭게 마련한 '한라산 휴(休)∼카페'는 한라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생태미술인 '젠탱글(패턴그림)' 그리기로,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을 반복적인 패턴에 따라 그려나감으로써 심신의 안정과 편안함, 명상과 휴식의 시간을 갖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리목탐방안내소 창작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성판악에서는 '숲이 들려주는 화산섬이야기'라는 주제로 성판악탐방로 구간에서 자연해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산섬 제주와 오름, 한라산의 동·식물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기본매듭을 활용한 매듭공예, 꾸물꾸물 생태놀이 등 자연물 공예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라산, 비밀의 지도'는 한 장의 생태지도 속에 숨어 있는 한라산의 비밀을 찾아보는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다. 세계자연유산 및 국립공원 소개, 한라산의 동·식물 알기, 사계절 숲의 변화모습 등 한라산을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리목광장과 탐방로에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열린마당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리목탐방안내소와 성판악탐방안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꽃샘추위가 찾아드는 3월, 일상에서 벗어나 한라산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새봄맞이 힐링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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