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 '책으로 보는 3.1운동 기획展', 내달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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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 '책으로 보는 3.1운동 기획展', 내달 31일까지
  • 유지홍 기자
  • 승인 2019.0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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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3ㆍ1운동 다룬 도서 100권 전시... 열람도 가능
‘책으로 보는 3.1운동’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이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책으로 보는 3‧1운동'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과 6개 자료실 내에서 진행되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책을 통해 민주주의‧평화‧비폭력의 정신을 되돌아보고자 한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민중, 만세를 외치다', '경성, 책으로 유람하다', '백 권, 독립을 읽다' 등 3개의 주제로 3‧1운동의 진행 과정과 당시의 모습을 책과 기록, 사진을 통해 보여준다.

먼저 '민중, 만세를 외치다'에서는 책의 내용을 발췌해 독립운동이 논의된 1918년 1월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 4월까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경성, 책으로 유람하다'에서는 기록과 사진, 책을 소개하며 일제강점기 시대 경성의 문화와 공간, 현실을 살펴본다. 100주년 기념으로 100권의 도서를 선정해 전시한 '백 권, 독립을 읽다'에서는 ‘독립운동사’, ‘그때의 모습’, ‘당시의 인물’, ‘문학과 예술’로 구분하여 시민들이 기획전시실 내에서 도서를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개 자료실에서는 각 자료실의 성격에 맞는 도서, DVD, 신문자료 등을 전시해 3‧1운동과 일제강점기 시대를 보여준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가 100년 전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의미와 힘을 책을 통해 다시 기억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이어가는 원동력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도서관 '책으로 보는 3‧1운동' 전시는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서울도서관(02-2133-024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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