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도 사용도 간편하게... 귀뚜라미 '소형 전기온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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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도 사용도 간편하게... 귀뚜라미 '소형 전기온수기' 출시
  • 양원석 기자
  • 승인 2019.02.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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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상가 화장실, 캠핑카 등 소량 온수 사용하는 시설에 최적화 
배관 단순화, 설치 불편 해소...가열시간 단축, 사용 편의성 높여
귀뚜라미보일러가 사무실 및 상가 화장실, 캠핑카 등에 특화된 소형 전기온수기 신제품을 26일 출시했다. 사진=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보일러가 사무실, 상가 화장실, 캠핑카 등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온수기 출시했다. 새로 선을 보인 ‘귀뚜라미 소형 전기온수기’는 저장 용량 4.5L 규모로, 틈새 시장에 초점을 맞춘 특화상품이다.

국내 유통 중인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대부분 중국산 혹은 베트남산으로 온수 저장용량이 15리터 이상이다. 저장용량이 크기 때문에 가열시간이 길고 크기가 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컸다.

특히 온수기 설치를 위해서는 기존 수도배관에 압력 저감용 장치를 추가 장착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이 많았다.

귀뚜라미는 기존 저장용 전기온수기 사용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치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귀뚜라미 소형 전기온수기 크기는 기존 제품 대비 30% 줄어들었다. 온수를 사용하고 다시 가열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했다.

무엇보다 기존 수도 배관에 설치하던 안전변(온수기에서 발생하는 압력을 배출하는 장치), 감압변((수돗물의 압력을 낮춰주는 장치)을 온수기 내부에 넣어 배관을 단순화했다. 설치가 그만큼 간편해진 것은 물론이고 비용 역시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저장탱크를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 녹물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열 손실 최소화를 위해 보온재를 강화한 점도 새 제품만의 특징이다.

온도가 갑자기 상승하는 경우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해 안정성도 크게 높였다.

회사 측은 “간단한 세면이나 손 세척, 컵 세척 등의 용도로 소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불편과 비용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사용 환경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제품을 개발, 소비자 편익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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