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 세계 예비 성악가들의 오페라 축제, 내달 7일 개막 -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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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 세계 예비 성악가들의 오페라 축제, 내달 7일 개막국내 4개 대학-해외 3개 대학 성악도가 공연하는 '제5회 대구 국제영아티스트 오페라축제'
오페라 유니버시아드 '마술피리' 3월 7일~9일, 오페라 '사랑의 묘약' 3월 29일~30일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가 전 세계 젊은 성악가들의 축제인 '제5회 대구 국제영아티스트 오페라축제'를 다음달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페라 유니버시아드 '마술피리'가 3월 7일에서 9일까지, 영아티스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3월 29일과 30일에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 유니버시아드에는 경북대, 안동대, 영남대, 계명대 등 국내 4개 대학과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음악원 등 해외 3개 대학 성악도들이 공연한다. 대구시는 대학교 개강 시즌인 3월에 행사를 기획해 대학생들이 오페라 공연에 흥미를 갖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공연 당일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각 대학별로 홍보 부스를 차리고,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돼 공연장 전체가 젊은 열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영아티스트 오페라는 만 35세 이하의 젊은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올해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이탈리아 볼로냐 오페라극장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오페라극장, 그리고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된 성악가 9명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2017년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오페라대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오페라 '아이다'의 지휘자 조나단 브란다니와 연출가 이회수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대구 국제 영아티스트 오페라축제의 개막작인 오페라 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젊은 오페라 관객층을 확보하고, 대학생들 및 학교 간의 문화교류와 성장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실제 무대에 서는 기회를 통해 한층 성장할 성악가들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마술피리'는 전석 1만원, '사랑의 묘약'은 1만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유지홍 기자  yjh@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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