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제큐티브 객실 선택 시 애프터눈 티타임, 해피아워, 조식 이용 혜택 제공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베리어썸 패키지’를 오는 14일부터 3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베리어썸 패키지는 ▲객실 1박 ▲더 뷰 라운지의 더 딸기 갤러리 프로모션 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필로우 오더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더 뷰 라운지의 ‘더 딸기 갤러리 프로모션’은 신선한 제철 딸기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생딸기를 초코, 치즈 디핑 소스에 찍어먹는 퐁듀를 비롯해 컵케이크, 티라미수, 몽블랑, 프랄린 타르트, 다쿠아즈, 마카롱, 크렘브륄레, 에클레어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제공된다. 이용시간은 11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선택하면 더 딸기 갤러리 프로모션 외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커피류가 마련된 애프터눈 티타임(15시~17시)과 맥주, 와인, 샴페인 등의 주류와 10여종의 안주류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해피아워(18시~21시), 그리고 다음날 조식을 이용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여유롭게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7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4만6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영 기자
ljy@meconomynews.com
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