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간편식 '육식본능' 출시... "돈육 함량 5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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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간편식 '육식본능' 출시... "돈육 함량 50%이상"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1.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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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산 냉장 한돈…연화식 기술 접목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
ⓒSPC그룹.

SPC삼립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육가공 간편식 '육식본능' 3종을 선보였다.

출시된 제품은 매콤한 소스와 돼지고기를 섞어 감칠맛이 느껴지는 비빔 제육볶음과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운 비빔 불고기, 카레와 고기를 버무려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비빔 카레 등 총 3종이다.

육식본능은 혼밥러(혼자 밥을 먹는 사람)를 위한 육가공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캔 형태로 휴대가 용이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별도의 조리 없이 밥 위에 제품을 얹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육식본능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100% 국내산 냉장 한돈으로 만든 것이 특징. 이가 약한 고연령층도 부드럽고 쉽게 취식할 수 있도록 연화식 기술을 접목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육식본능은 돈육 함유량이 50% 이상인 제품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라며 "가정간편식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육가공 간편식 제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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