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품질 감귤에 필수' 간벌 사업, 올해 250ha 추진 -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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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품질 감귤에 필수' 간벌 사업, 올해 250ha 추진면적이 작은 농가일수록 간벌 통해 독립수 많이 만들어야
도, 올해 간벌사업 제주시 80ha, 서귀포시 170ha 등 총 250ha 목표로 추진
사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1월부터 5월까지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해 교육, 홍보, 파쇄기 지원 등 간벌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나무가 자라 가지가 복잡해지면 병해충방제나 수확 등 농작업이 어려워지고 열매 품질이 떨어진다. 간벌을 하면 농작업이 편리한데다, 나무에 빛이 골고루 비치고 통풍이 잘 돼 병 발생률이 줄고 당도도 높아진다. 간벌 후 다음해부터는 잎 수가 많아져 수확량도 증가한다. 면적이 작은 농가일수록 간벌을 실시해 독립수를 만들어야 한다.

올해 간벌사업은 제주시 80ha, 서귀포시 170ha 등 총 250ha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감귤재배 농업인이 확신을 갖고 간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근 3년 이내 간벌을 실시한 3개소의 과원을 현장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홍보와 리플릿 5,000부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

또한 행정시, 농․감협, 농업인단체와 협력해 간벌 결의 발대식에서 교육 및 연시 등 기술지도와 성공적인 간발사업 추진을 위해 농·감협 간벌작업단에 중형파쇄기 8대를 지원하고 예비 부품의 점검 및 확보, 사용방법 교육과 함께 고장에 대비해 수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간벌 지원을 위해 중형파쇄기 4대, 소형파쇄기 13대 등 총 17대를 임대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광철 감귤기술팀장은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해 간벌사업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하면서 “간벌한 과원을 감귤원 구조개선 표준과원으로 조성하면 12브릭스 이상 최고품질 감귤 80% 이상 생산이 가능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지홍 기자  yjh@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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