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AI 신기술 도입"... NH농협금융, 디지털 추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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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AI 신기술 도입"... NH농협금융, 디지털 추진 결의대회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1.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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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열사 임직원 참석, 사업추진·윤리경영 다짐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신기술분야 강화
▲지난 22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19 농협금융 디지털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NH농협금융지주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CDO, 왼쪽 다섯 번 째)과 각 계열사 디지털금융 담당 임직원들이 결의대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지난 22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각 계열사 디지털금융 담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농협금융 디지털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을 포함한 농협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해 '디지털금융 사업추진 결의와 윤리경영 선언식'을 갖고 사업추진과 윤리경영 의지를 다졌다. 윤리경영 선언과 함께 전년도 디지털사업 우수추진 직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했다.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CDO)은 "올해는 디지털R&D센터 구축을 통한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신기술분야 연구·도입을 강화할 예정인 만큼, 디지털혁신 가속화를 위해 꾸준하게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디지털회사 전환을 위해 오는 2020년 까지 ▲'Data Scientist' 1000명 양성 ▲디지털 R&D센터 구축 ▲업무효율화를 위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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