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체질 바꿔 순이익 1조5천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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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체질 바꿔 순이익 1조5천억 달성"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1.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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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본사서 부문별 경영협약 체결
조기사업추진 위해 24일 경영전략회의 실시
▲지난 21일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농협금융 경영협약식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왼쪽 3번째)과 집행간부들이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충회 상무, 최창수 부사장, 김광수 회장, 손병환 상무,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CDO).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지난 21일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경영협약식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체질개선과 변화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면서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을 통해 올해 순이익 1조5000억원을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NH농협금융은 올해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재편 ▲미래 신성장동력 강화 ▲자원 배분 최적화 등 고효율 경영체계 정립을 중심으로 농협금융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조기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24일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각 자회사 대표이사와도 경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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