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기간 1년 미만, 연소득 2천만원 이상 직장인 대상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8%p 우대금리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8%p 우대금리
NH농협은행이 새내기 직장인에게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새내기직장인대출'은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근로소득자 중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8%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43%(2019년 1월 16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은 신청인 본인이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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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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