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새해 맞아 ‘내추럴 와인·체다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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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새해 맞아 ‘내추럴 와인·체다쉑’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1.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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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쉑 2월말까지, 내추럴 와인 3종 3월까지 '한정판매'
출시 기념 ‘버거앤바인’ 프로모션 진행
ⓒ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새해를 맞아 ‘내추럴 와인’과 ‘체다쉑’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PC에 따르면 쉐이크쉑은 도멘 게쉭트(Domaine Geshickt) 와이너리의 ‘도멘 게쉭트 리슬링(화이트)’, 구트 오가우(Gut Oggau)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아타나시우스(레드)’, ‘비니프레드(로제)’등 3종의 내추럴 와인을 3월까지 판매한다.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 포도 외 인공적인 첨가물을 배제하고 양조한 와인으로, 최근 식음료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도멘 게쉭트 리슬링’은 살구, 복숭아 등의 달콤한 과실향과 은은한 백합향을 느낄 수 있으며, ‘아나타시우스’는 블루베리와 민트향이 뒤섞여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니프레드’는 투명한 루비색으로 딸기와 장미꽃 향이 난다.   

2019년 첫 버거인 ‘체다쉑’을 2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체다쉑은 고소하고 진한 맛의 체다 치즈 소스와 짭조름한 베이컨을 주요 재료로 사용했다.

쉐이크쉑은 자연 그대로를 강조하는 ‘내추럴 와인’이 신선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하는 쉐이크쉑 버거와 조화를 이루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쉐이크쉑은 ‘내추럴 와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 안중민 소믈리에와 함께 ‘버거앤바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내추럴 와인’ 3종과 쉑버거의 조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 30명에게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한해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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