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품목 최대 60%할인… 현대百,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
상태바
인기품목 최대 60%할인… 현대百,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1.03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15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서 진행… 10만원대 실속세트 물량 40% 확대
'현대특선한우 국' 제품 이미지.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 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예약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 굴비, 과일, 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품목 약 250여 개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예약 판매 기간에는 본 판매 상품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예약판매 기간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설 명절 예약판매 기간에는 선물세트 품목을 50여 개 가량 늘리고, 물량도 30% 이상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 화식한우 난(蘭) 46만원(판매가 50만원) ▲현대 특선한우 국(菊) 33만원(판매가 36만원) ▲영광 참굴비 연(蓮) 22만원(판매가 24만원) ▲제주 갈치 난(蘭) 20만원(판매가 25만5000원) ▲현대명품 사과배난(蘭)15만5000원(판매가 16만5000원) ▲명인명촌 미본 참 15만7000원(판매가 17만5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지난해 설보다 기업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명절 선물인 10만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려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 특선▲한우 정(情) 15만원(판매가 16만원) ▲산들내음 사과배 난(蘭) 10만원(판매가 11만원) ▲영광 특선 참굴비 난(蘭) 10만원(판매가 12만원) ▲현대멸치 세트 난(蘭) 8만원(판매가 10만원) ▲군산 황금박대 세트 9만원(판매가 10만원) ▲상주 곶감 세트 난(蘭) 8만원(판매가 10만원) ▲정관장 여유랑편 10만8000원(판매가 12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 선물 데스크를 설치해 설 선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백화점 고급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도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