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유산균 함유"… 한국야쿠르트, '짜먹는 슈퍼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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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유산균 함유"… 한국야쿠르트, '짜먹는 슈퍼100'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8.12.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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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짜먹는 슈퍼100

한국야쿠르트가 겨울을 맞이해 ‘짜먹는 슈퍼10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짜먹는 슈퍼100은 딸기농축과즙을 담아 과일 본연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신선한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초유단백분말과 면역 관련 특허유산균 HY7712와 HY2782가 함유됐고,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를 더해 기존 제품보다 당 함량은 줄이고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렸다.

패키지는 손쉽게 짜먹을 수 있는 파우치형태에 구멍이 뚫린 안전캡을 사용했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적용해 보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88년 떠먹는 발효유인 ‘슈퍼100’ 브랜드를 출시해, 현재 딸기·블루베리·복숭아·플레인 4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짜먹는 슈퍼100’과 ‘얼려먹는 슈퍼100’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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