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새해를 맞아 일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강원도, 전라도, 부산, 제주 지역의 해넘이, 해돋이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매직쇼, 눈꽃 트래킹, 가족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을 감상하며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패키지다.

한강 전망의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한강을 배경으로 일몰,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까지 누리면서 휴식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스윗 모먼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 2인 ▲애프터눈 티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15만4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는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며 소원을 빌고, 해수 사우나를 이용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또한 설악산으로 눈꽃 트래킹을 떠날 수 있는 ‘설악비치 트래킹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모닝 뷔페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 ▲해수사우나 2인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7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지리산 해돋이 등반을 하며 새벽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남원과 하동은 '아듀 2018패키지'를 12월 31일 단 하루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송년 매직쇼(2인) ▲초콜릿 기프트 박스(1개) ▲아메리카노(2잔) 혜택으로 구성됐다. 매직쇼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에는 행운의 경품 추첨 시간도 마련된다. 가격은 27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이 밖에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가족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선착순 10팀,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은 한 팀당 2만5000원(세금 포함)이며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12월 29일과 30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12월 30일 단 하루 선보인다. 

켄트호텔 광안리는 ‘펀펀 투데이 패키지’를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조식 2인 ▲멤버스 라운지 와인파티 2인 ▲와인과 잘 어울리는 스페셜 타파스와 켄트 윈터 바 이용 ▲보드게임 대여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3만7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신나는 송년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고 다음날에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아침 또는 점심(2인) ▲2박 투숙 시 로맨틱 스페셜 디너(2인) ▲사우나(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12월 31일엔 투숙객을 위해 팝페라 공연, 레이저 퍼포먼스, 경품 이벤트,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이벤트, 풍선 날리기와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파티가 진행되며 생맥주, 와인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5만2000원(세금 포함)부터이며 1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