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소나무, 인도네시아 몽키포드등 선 봬
트레이더스 위례점이 오픈을 기념해 통나무 원목 테이블 ‘우드슬랩’ 대규모 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가구 전문 업체인 ‘43번가아울렛’과 손잡고 다양한 원목으로 만든 통나무 테이블을 오는 25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대는 60만원대에서 3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드슬랩의 대표적인 나무 품종은 뉴질랜드 소나무와 인도네시아의 몽키포드·마호가니, 미얀마의 골든티크 등이 있다.
우드슬랩은 나무판자의 가장자리를 재단하지 않고 수피만 제거해 사용하는 큰 판재를 의미한다. 원목을 재단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 동일한 디자인의 상품이 나올 수 없는 희소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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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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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