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2019년 1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는 선물세트 200여개 품목을 최대 70% 가량 할인 판매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2016년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영향을 고려해 이번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 ▲은갈치·고등어 특선세트 7만2000원 ▲더덕 실속세트 8만5000원 ▲롯데상주 프리미엄 곶감(2호) 6만6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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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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