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산나, '청춘예찬' 첫공 소감 "긴장 놓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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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산나, '청춘예찬' 첫공 소감 "긴장 놓치지 않겠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6.12.1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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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청춘예찬'의 첫공 소감을 밝혔다.

2013년에 이어 '예쁜이' 역을 다시 맡은 노수산나는 지난 8일 대학로 아트포레스트에서 열린 첫 공연에서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연기력'의 진가를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청춘예찬'의 공연을 끝낸 후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수산나는 "앞으로 이어질 공연의 첫 걸음을 무사히 떼어서 다행이다. 긴장을 놓치지 않고 계속 노력해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극 '청춘예찬'은 4년째 졸업을 고민 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한다. 내년 2월 12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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