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산관리 우수성 입증"... 신한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WM'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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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산관리 우수성 입증"... 신한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WM' 수상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8.1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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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誌 선정... 4년 연속 수상
올해 투자상품·최우수 WM 서비스 품질 부문까지 수상
▲지난 5일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에서 열린 'The Korea Country Award 2018' 시상식에서 배진수 신한은행 IPS본부장(오른쪽)과 분핑 푸(BoonPing Foo)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종합 자산관리(WM)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아시안뱅커誌(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The Korea Country Award 2018'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WM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안뱅커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권위있는 금융전문지로, 매년 금융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WM사업 부문에서 사업전략, 시장점유율, 자산성장 등 여러 부문을 종합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WM’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신설된 '올해의 투자상품'과 '최우수 WM서비스 품질' 부문까지 수상했다.

올해 투자상품으로 선정된 신한BNPP 커버드콜 펀드는 주식 등을 매수해 코스피지수와 유사한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안정적인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펀드로 변동성이 큰 시장환경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았다.

WM고객을 위한 커플매칭서비스, 인문학강좌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로 차별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WM서비스 품질' 부문까지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PWM 모델을 개인 고객 뿐 아니라 법인 고객까지 확대 적용해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자산관리분야에 있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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