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SUV '르반떼 GTS(Levante GTS)'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르반떼 GTS는 최대 출력 550 마력으로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외관은 기존 모델에서 전·후면 범퍼를 새롭게 변경했다. 실내 시트는 최상급 '피에노 피오레(Pieno Fiore)' 가죽으로 마감했다. 판매 가격은 1억 9,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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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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