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기쁨 최우선"... KEB하나은행, 판매서비스 만족도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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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기쁨 최우선"... KEB하나은행, 판매서비스 만족도 5년 연속 1위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8.11.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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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만족도 등 독보적 경쟁력 인정 받아
"현장과 손님 중심으로 철저히 노력한 결과"
KEB하나은행은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8년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 은행(대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 백미경 KEB하나은행 소비자보호본부 전무(사진 왼쪽)와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민간부문 총괄상무(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손님 중심으로 철저히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했다.

KEB하나은행은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8년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 은행(대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하나은행은 손님 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 직원 역량에서 경쟁력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이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현장과 손님 중심으로 철저히 노력한 결과라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는 손님과 대면하는 상품 판매 인력의 질적 능력(상담태도, 카운셀링 파워, 업무지식 등)에 대해 영업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평가한 세일즈 만족도 조사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번 5년 연속 수상은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결과로써 한결 같은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손님의 불편은 없애고 편리함은 높여서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7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부터 하나금융그룹의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통해 손님 관점의 채널별 불편 사항, 불합리한 관행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련 제도 및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손님의 입장에서 재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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