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랑의열매에 5870 과자박스 전달
적십자서 최고명예대장 수여
적십자서 최고명예대장 수여
롯데제과가 11월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롯데제과는 5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박스를 6일에는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는 롯데제과에 나눔전달식과 함께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최고 수준의 표장이다. 또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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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